방재승 의대 교수 비대위원장 대국민 사과

입력 2024.03.18 (19:07) 수정 2024.03.1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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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승 전국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장은 "의료 이용에 불편을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며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방 위원장은 오늘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국민 없이는 저희 의사도 없다는 걸 잊었다"며 "국민 여러분의 고충과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할지를 듣고 그간 미흡했던 소통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교수들의 집단 움직임에 대해선 사표를 낸다는 의미 자체보다는 그 전에 해법을 찾아달라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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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재승 의대 교수 비대위원장 대국민 사과
    • 입력 2024-03-18 19:07:23
    • 수정2024-03-18 19: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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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승 전국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장은 "의료 이용에 불편을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며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방 위원장은 오늘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국민 없이는 저희 의사도 없다는 걸 잊었다"며 "국민 여러분의 고충과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할지를 듣고 그간 미흡했던 소통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교수들의 집단 움직임에 대해선 사표를 낸다는 의미 자체보다는 그 전에 해법을 찾아달라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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