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박용진, 전북 찾아 강북을 경선 지지 호소
입력 2024.03.18 (19:07)
수정 2024.03.1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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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을 선거구에서 민주당의 두 번째 경선을 치르는 박용진 의원은 오늘(18)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의 권리당원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강북을 후보로 뽑아달라는 호소를 전주에 와서 하는 기막힌 상황이 당 지도부의 부당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며 그럼에도 민주당 미래와 정권 심판을 위해 다시 경선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민주당은 강북을에서 정봉주 전 의원을 공천했지만 '목발 경품' 발언 논란에 따라 취소하고, 박 의원과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 간 전략 경선을 다시 치릅니다.
경선은 오늘과 내일 이틀간 온라인 투표로 진행하며, 투표 인원 비율은 전국 권리당원 70%, 강북을 권리당원 30% 입니다.
강북을 후보로 뽑아달라는 호소를 전주에 와서 하는 기막힌 상황이 당 지도부의 부당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며 그럼에도 민주당 미래와 정권 심판을 위해 다시 경선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민주당은 강북을에서 정봉주 전 의원을 공천했지만 '목발 경품' 발언 논란에 따라 취소하고, 박 의원과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 간 전략 경선을 다시 치릅니다.
경선은 오늘과 내일 이틀간 온라인 투표로 진행하며, 투표 인원 비율은 전국 권리당원 70%, 강북을 권리당원 3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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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박용진, 전북 찾아 강북을 경선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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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8 19:07:46
- 수정2024-03-18 19:55:41
서울 강북을 선거구에서 민주당의 두 번째 경선을 치르는 박용진 의원은 오늘(18)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의 권리당원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강북을 후보로 뽑아달라는 호소를 전주에 와서 하는 기막힌 상황이 당 지도부의 부당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며 그럼에도 민주당 미래와 정권 심판을 위해 다시 경선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민주당은 강북을에서 정봉주 전 의원을 공천했지만 '목발 경품' 발언 논란에 따라 취소하고, 박 의원과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 간 전략 경선을 다시 치릅니다.
경선은 오늘과 내일 이틀간 온라인 투표로 진행하며, 투표 인원 비율은 전국 권리당원 70%, 강북을 권리당원 30% 입니다.
강북을 후보로 뽑아달라는 호소를 전주에 와서 하는 기막힌 상황이 당 지도부의 부당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며 그럼에도 민주당 미래와 정권 심판을 위해 다시 경선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민주당은 강북을에서 정봉주 전 의원을 공천했지만 '목발 경품' 발언 논란에 따라 취소하고, 박 의원과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 간 전략 경선을 다시 치릅니다.
경선은 오늘과 내일 이틀간 온라인 투표로 진행하며, 투표 인원 비율은 전국 권리당원 70%, 강북을 권리당원 3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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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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