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어선 전복 이틀째…실종 선원 수색 중
입력 2024.03.18 (19:49)
수정 2024.03.1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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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포항 해경과 해군이 이틀째 실종 선원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색 당국은 대형 함정 등 배 7척과 헬기 1대를 투입해 사고 현장에 대한 수색에 나섰습니다.
특히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만큼 실종 선원의 표류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광범위하게 수색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17일) 오전 2시 40분 쯤 포항시 구룡포 동쪽 120km 해상에서 9.7톤급 어선이 전복돼 승선원 6명 가운데 5명은 구조되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수색 당국은 대형 함정 등 배 7척과 헬기 1대를 투입해 사고 현장에 대한 수색에 나섰습니다.
특히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만큼 실종 선원의 표류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광범위하게 수색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17일) 오전 2시 40분 쯤 포항시 구룡포 동쪽 120km 해상에서 9.7톤급 어선이 전복돼 승선원 6명 가운데 5명은 구조되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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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 어선 전복 이틀째…실종 선원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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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8 19:49:43
- 수정2024-03-18 20:32:59
동해 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포항 해경과 해군이 이틀째 실종 선원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색 당국은 대형 함정 등 배 7척과 헬기 1대를 투입해 사고 현장에 대한 수색에 나섰습니다.
특히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만큼 실종 선원의 표류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광범위하게 수색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17일) 오전 2시 40분 쯤 포항시 구룡포 동쪽 120km 해상에서 9.7톤급 어선이 전복돼 승선원 6명 가운데 5명은 구조되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수색 당국은 대형 함정 등 배 7척과 헬기 1대를 투입해 사고 현장에 대한 수색에 나섰습니다.
특히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만큼 실종 선원의 표류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광범위하게 수색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17일) 오전 2시 40분 쯤 포항시 구룡포 동쪽 120km 해상에서 9.7톤급 어선이 전복돼 승선원 6명 가운데 5명은 구조되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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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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