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K] 전세 사기 피해 “실질적 구제책 시급”

입력 2024.03.18 (20:07) 수정 2024.03.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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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들의 보증금을 떼먹는 전세 사기가 여전히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들이 마련한 첫 보금자리가 범죄의 주요 표적이 되면서 안타까움을 키우는데요.

실제로 부산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 결정한 사기 피해 결정 건수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1,780건인데 이 중에서 20~30대 피해 건수가 80%를 넘습니다.

피해자들은 정부가 보증금 일부를 먼저 지원한 이후, 가해자인 임대인들로부터 보상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는데요.

'풀뿌리K'가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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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뿌리K] 전세 사기 피해 “실질적 구제책 시급”
    • 입력 2024-03-18 20:07:59
    • 수정2024-03-18 20:16:39
    뉴스7(부산)
세입자들의 보증금을 떼먹는 전세 사기가 여전히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들이 마련한 첫 보금자리가 범죄의 주요 표적이 되면서 안타까움을 키우는데요.

실제로 부산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 결정한 사기 피해 결정 건수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1,780건인데 이 중에서 20~30대 피해 건수가 80%를 넘습니다.

피해자들은 정부가 보증금 일부를 먼저 지원한 이후, 가해자인 임대인들로부터 보상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는데요.

'풀뿌리K'가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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