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불형 동백패스 출시…저신용자·외국인도 혜택
입력 2024.03.18 (21:43)
수정 2024.03.1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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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비 환급 혜택이 있는 '선불형 동백패스'가 오늘(18일) 출시됐습니다.
부산시는 후불카드 발급이 어려운 저신용자와 외국인 등도 '선불형 동백패스'에 교통요금을 미리 충전한 뒤 매달 4만 5천 원을 초과 사용하면 동백전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하반기에는 청소년까지 대상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선불형 동백패스'는 동백전앱과 부산은행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부산시는 후불카드 발급이 어려운 저신용자와 외국인 등도 '선불형 동백패스'에 교통요금을 미리 충전한 뒤 매달 4만 5천 원을 초과 사용하면 동백전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하반기에는 청소년까지 대상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선불형 동백패스'는 동백전앱과 부산은행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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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불형 동백패스 출시…저신용자·외국인도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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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8 21:43:14
- 수정2024-03-18 22:12:01
대중교통비 환급 혜택이 있는 '선불형 동백패스'가 오늘(18일) 출시됐습니다.
부산시는 후불카드 발급이 어려운 저신용자와 외국인 등도 '선불형 동백패스'에 교통요금을 미리 충전한 뒤 매달 4만 5천 원을 초과 사용하면 동백전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하반기에는 청소년까지 대상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선불형 동백패스'는 동백전앱과 부산은행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부산시는 후불카드 발급이 어려운 저신용자와 외국인 등도 '선불형 동백패스'에 교통요금을 미리 충전한 뒤 매달 4만 5천 원을 초과 사용하면 동백전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하반기에는 청소년까지 대상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선불형 동백패스'는 동백전앱과 부산은행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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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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