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농민단체 “농민 3법 제정 등 공약 반영해야”
입력 2024.03.18 (21:54)
수정 2024.03.1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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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농민단체가 총선 후보자들에게 농민 3법 제정과 농작물 재해보험 현실화 등을 요구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등으로 구성된 '제주농민의 길'은 오늘(18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민을 실질적으로 보호하는 '농민기본법', 필수 농자재 가격 정상화를 위한 '필수농자재 지원법'을 제정하고, 쌀 생산 농민들의 안정적인 농사를 위한 '양곡관리법'을 전면 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기후 재난에 감당하기 위해 현실적인 농작물 재해보험의 운영과 해상 물류비 지원, 친환경 직불금 확대 등의 공약 반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등으로 구성된 '제주농민의 길'은 오늘(18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민을 실질적으로 보호하는 '농민기본법', 필수 농자재 가격 정상화를 위한 '필수농자재 지원법'을 제정하고, 쌀 생산 농민들의 안정적인 농사를 위한 '양곡관리법'을 전면 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기후 재난에 감당하기 위해 현실적인 농작물 재해보험의 운영과 해상 물류비 지원, 친환경 직불금 확대 등의 공약 반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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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농민단체 “농민 3법 제정 등 공약 반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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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8 21:54:38
- 수정2024-03-18 22:08:33
제주지역 농민단체가 총선 후보자들에게 농민 3법 제정과 농작물 재해보험 현실화 등을 요구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등으로 구성된 '제주농민의 길'은 오늘(18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민을 실질적으로 보호하는 '농민기본법', 필수 농자재 가격 정상화를 위한 '필수농자재 지원법'을 제정하고, 쌀 생산 농민들의 안정적인 농사를 위한 '양곡관리법'을 전면 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기후 재난에 감당하기 위해 현실적인 농작물 재해보험의 운영과 해상 물류비 지원, 친환경 직불금 확대 등의 공약 반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등으로 구성된 '제주농민의 길'은 오늘(18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민을 실질적으로 보호하는 '농민기본법', 필수 농자재 가격 정상화를 위한 '필수농자재 지원법'을 제정하고, 쌀 생산 농민들의 안정적인 농사를 위한 '양곡관리법'을 전면 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기후 재난에 감당하기 위해 현실적인 농작물 재해보험의 운영과 해상 물류비 지원, 친환경 직불금 확대 등의 공약 반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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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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