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대 통합 전제 ‘글로컬대학30’ 중단해야”

입력 2024.03.18 (22:15) 수정 2024.03.18 (22: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교원대학교가 청주교대와의 통합을 전제로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추진하자 반발 여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교원대 총동문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 구성원과 충분한 논의 없이 소수의 관계자가 밀실에서 결정한 글로컬대학 30 예비지정신청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글로컬 사업은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치밀하게 따져보고 민주적으로 결정해야 한다"면서 "교육대와 통합을 전제로 한 사업 추진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주교대 통합 전제 ‘글로컬대학30’ 중단해야”
    • 입력 2024-03-18 22:15:23
    • 수정2024-03-18 22:32:56
    뉴스9(청주)
한국교원대학교가 청주교대와의 통합을 전제로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추진하자 반발 여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교원대 총동문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 구성원과 충분한 논의 없이 소수의 관계자가 밀실에서 결정한 글로컬대학 30 예비지정신청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글로컬 사업은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치밀하게 따져보고 민주적으로 결정해야 한다"면서 "교육대와 통합을 전제로 한 사업 추진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