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디지털 전환에 2027년까지 9,700억 원 투입”

충청북도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과 산업, 행정 분야 디지털 전환에 2027년까지 9천 7백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선도 기업 3천 5백 곳과 종사자 5만 명 육성, 디지털 전환 매출 20조 원 달성을 목표로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청주 오창에 디지털 혁신 거점을 조성하고,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설치, 인공지능 기반의 재난안전관리체계 구축 등 80가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