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난달 무역수지 15억 9천만 달러 흑자

입력 2024.03.18 (22:23) 수정 2024.03.1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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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세관의 수출입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충북의 수출액은 21억 4천 2백만 달러, 수입액은 5억 4천 9백만 달러로 15억 9천 3백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천 7백만 달러, 3.5% 감소한 것입니다.

품목별로 수출액은 정보 통신 기기가 105.3%, 일반 기계류 52.7%, 반도체가 29.7% 늘었고, 수입은 기계류가 30.5%, 기타 수지가 4.4%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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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지난달 무역수지 15억 9천만 달러 흑자
    • 입력 2024-03-18 22:23:28
    • 수정2024-03-18 22:32:59
    뉴스9(청주)
청주세관의 수출입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충북의 수출액은 21억 4천 2백만 달러, 수입액은 5억 4천 9백만 달러로 15억 9천 3백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천 7백만 달러, 3.5% 감소한 것입니다.

품목별로 수출액은 정보 통신 기기가 105.3%, 일반 기계류 52.7%, 반도체가 29.7% 늘었고, 수입은 기계류가 30.5%, 기타 수지가 4.4%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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