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등 30편 선정

입력 2024.03.19 (10:13) 수정 2024.03.1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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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가 한국단편경쟁 분야에서 권수민 감독의 '거짓말 알레르기'와 박한얼 감독의 '곰팡이' 등 25편을 선정했습니다.

지역공모 분야로는 김소라 감독의 '언젠가 알게 될 거야'와 김규민 감독의 '가계' 등 5편을 선정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한국단편 작품들에서 회복과 변형, 믿음의 인상을 받고 다양한 소재와 시선으로 무장한 지역 창작자들의 실력을 봤다고 평했습니다.

올해 25번째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1일부터 열흘간 영화의거리 일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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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등 30편 선정
    • 입력 2024-03-19 10:13:40
    • 수정2024-03-19 11: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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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가 한국단편경쟁 분야에서 권수민 감독의 '거짓말 알레르기'와 박한얼 감독의 '곰팡이' 등 25편을 선정했습니다.

지역공모 분야로는 김소라 감독의 '언젠가 알게 될 거야'와 김규민 감독의 '가계' 등 5편을 선정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한국단편 작품들에서 회복과 변형, 믿음의 인상을 받고 다양한 소재와 시선으로 무장한 지역 창작자들의 실력을 봤다고 평했습니다.

올해 25번째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1일부터 열흘간 영화의거리 일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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