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향해 빙초산 뿌리고 흉기 휘두른 20대 체포
입력 2024.03.19 (11:08)
수정 2024.03.19 (11: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혼을 요구한 남편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오늘(19일)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이날 새벽 1시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 자택에서 남편을 향해 빙초산을 뿌려 화상을 입히고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평소 남편이 이혼요구를 하는 등 가정불화가 이어지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 사실 관계를 파악해 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오늘(19일)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이날 새벽 1시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 자택에서 남편을 향해 빙초산을 뿌려 화상을 입히고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평소 남편이 이혼요구를 하는 등 가정불화가 이어지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 사실 관계를 파악해 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편 향해 빙초산 뿌리고 흉기 휘두른 20대 체포
-
- 입력 2024-03-19 11:08:33
- 수정2024-03-19 11:10:14
이혼을 요구한 남편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오늘(19일)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이날 새벽 1시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 자택에서 남편을 향해 빙초산을 뿌려 화상을 입히고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평소 남편이 이혼요구를 하는 등 가정불화가 이어지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 사실 관계를 파악해 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오늘(19일)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이날 새벽 1시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 자택에서 남편을 향해 빙초산을 뿌려 화상을 입히고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평소 남편이 이혼요구를 하는 등 가정불화가 이어지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 사실 관계를 파악해 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
-
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최혜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