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공항버스 도랑에 빠져…8명 부상
입력 2024.03.19 (20:16)
수정 2024.03.1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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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전 7시 20분쯤 천안시 북면 상동리 삼거리에서 청주 공항으로 가던 공항버스가 승용차와 부딪힌 뒤 길 옆 도랑으로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26명이 구조됐으며, 승객 등 8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좌회전을 하던 승용차와 마주오던 공항버스가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26명이 구조됐으며, 승객 등 8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좌회전을 하던 승용차와 마주오던 공항버스가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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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서 공항버스 도랑에 빠져…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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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9 20:16:38
- 수정2024-03-19 20:26:25
오늘(19일) 오전 7시 20분쯤 천안시 북면 상동리 삼거리에서 청주 공항으로 가던 공항버스가 승용차와 부딪힌 뒤 길 옆 도랑으로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26명이 구조됐으며, 승객 등 8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좌회전을 하던 승용차와 마주오던 공항버스가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26명이 구조됐으며, 승객 등 8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좌회전을 하던 승용차와 마주오던 공항버스가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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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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