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민주당 안도걸 예비후보 사무실 압수수색
입력 2024.03.19 (21:47)
수정 2024.03.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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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남을 선거구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은 안도걸 예비후보 측의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19일) 광주 동구에 있는 안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과 선거 캠프 관계자 자택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경찰은 안 예비후보의 선거 캠프 관계자들이 경선 과정에서 자원봉사자와 선거운동원에게 금품과 식사비를 제공했다는 내용의 고발 사건을 검찰로부터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 예비후보 측은 "후보나 캠프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고발장에 거론된 관계자들도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19일) 광주 동구에 있는 안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과 선거 캠프 관계자 자택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경찰은 안 예비후보의 선거 캠프 관계자들이 경선 과정에서 자원봉사자와 선거운동원에게 금품과 식사비를 제공했다는 내용의 고발 사건을 검찰로부터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 예비후보 측은 "후보나 캠프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고발장에 거론된 관계자들도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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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민주당 안도걸 예비후보 사무실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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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9 21:47:20
- 수정2024-03-19 22:00:19
광주 동남을 선거구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은 안도걸 예비후보 측의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19일) 광주 동구에 있는 안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과 선거 캠프 관계자 자택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경찰은 안 예비후보의 선거 캠프 관계자들이 경선 과정에서 자원봉사자와 선거운동원에게 금품과 식사비를 제공했다는 내용의 고발 사건을 검찰로부터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 예비후보 측은 "후보나 캠프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고발장에 거론된 관계자들도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19일) 광주 동구에 있는 안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과 선거 캠프 관계자 자택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경찰은 안 예비후보의 선거 캠프 관계자들이 경선 과정에서 자원봉사자와 선거운동원에게 금품과 식사비를 제공했다는 내용의 고발 사건을 검찰로부터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 예비후보 측은 "후보나 캠프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고발장에 거론된 관계자들도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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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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