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녹색정의당 “홍보물 절도, 경찰이 무마”
입력 2024.03.19 (21:52)
수정 2024.03.1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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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 부산시당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김영진 중·영도구 예비후보자의 홍보물이 주민에게 전달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경찰이 사건을 축소, 무마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 경비원들이 우편함에 있는 후보자 홍보물을 빼가는 사건이 발생한 지 3주가 지났지만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단순한 홍보물 누락이 아닌 공직 선거를 방해한 조직적이고 중대한 사건인 만큼 부산경찰청이 직접 사건 경위와 배후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 경비원들이 우편함에 있는 후보자 홍보물을 빼가는 사건이 발생한 지 3주가 지났지만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단순한 홍보물 누락이 아닌 공직 선거를 방해한 조직적이고 중대한 사건인 만큼 부산경찰청이 직접 사건 경위와 배후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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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녹색정의당 “홍보물 절도, 경찰이 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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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9 21:52:14
- 수정2024-03-19 21:54:16
녹색정의당 부산시당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김영진 중·영도구 예비후보자의 홍보물이 주민에게 전달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경찰이 사건을 축소, 무마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 경비원들이 우편함에 있는 후보자 홍보물을 빼가는 사건이 발생한 지 3주가 지났지만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단순한 홍보물 누락이 아닌 공직 선거를 방해한 조직적이고 중대한 사건인 만큼 부산경찰청이 직접 사건 경위와 배후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 경비원들이 우편함에 있는 후보자 홍보물을 빼가는 사건이 발생한 지 3주가 지났지만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단순한 홍보물 누락이 아닌 공직 선거를 방해한 조직적이고 중대한 사건인 만큼 부산경찰청이 직접 사건 경위와 배후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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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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