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주고 승진 청탁’ 경찰 4명 징역형 구형

입력 2024.03.19 (21:53) 수정 2024.03.1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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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브로커와 전직 경찰을 통해 경찰 윗선에 돈을 주고 승진을 청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직 경찰관들에 대해 실형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오늘(19) 광주지법 형사7단독 심리로 열린 경찰 인사 비리 사건에 대한 재판에서 해남경찰서 소속 임모 경정에 대해 징역 2년을 구형하는 등 경찰관 4명에 대해 각각 징역 6개월에서 2년을 구형했습니다.

이들은 2021년 1월 무렵 적게는 1500만 원에서 많게는 3000만 원을 건네고 승진을 청탁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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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주고 승진 청탁’ 경찰 4명 징역형 구형
    • 입력 2024-03-19 21:53:13
    • 수정2024-03-19 21:59:58
    뉴스9(광주)
사건 브로커와 전직 경찰을 통해 경찰 윗선에 돈을 주고 승진을 청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직 경찰관들에 대해 실형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오늘(19) 광주지법 형사7단독 심리로 열린 경찰 인사 비리 사건에 대한 재판에서 해남경찰서 소속 임모 경정에 대해 징역 2년을 구형하는 등 경찰관 4명에 대해 각각 징역 6개월에서 2년을 구형했습니다.

이들은 2021년 1월 무렵 적게는 1500만 원에서 많게는 3000만 원을 건네고 승진을 청탁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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