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욕지도 해상 침몰 어선 실종자 1명 숨진 채 발견
입력 2024.03.19 (22:11)
수정 2024.03.1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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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통영 욕지도 해상에서 침몰한 어선에서 실종자 1명이 발견됐습니다.
통영해경은 오늘(19일) 새벽 5시 20분쯤 잠수사가 수심 60m 아래 가라앉아 있던 선체 기관실에서 실종자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사고 선박 선원 11명 가운데 외국인 선원 7명은 구조됐고 한국인 선원 4명은 숨졌습니다.
한편 해경은 지난 9일 통영 욕지도 남쪽 68km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 실종자 5명에 대해서도 11일째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통영해경은 오늘(19일) 새벽 5시 20분쯤 잠수사가 수심 60m 아래 가라앉아 있던 선체 기관실에서 실종자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사고 선박 선원 11명 가운데 외국인 선원 7명은 구조됐고 한국인 선원 4명은 숨졌습니다.
한편 해경은 지난 9일 통영 욕지도 남쪽 68km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 실종자 5명에 대해서도 11일째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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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욕지도 해상 침몰 어선 실종자 1명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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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9 22:11:05
- 수정2024-03-19 22:38:41
지난 14일 통영 욕지도 해상에서 침몰한 어선에서 실종자 1명이 발견됐습니다.
통영해경은 오늘(19일) 새벽 5시 20분쯤 잠수사가 수심 60m 아래 가라앉아 있던 선체 기관실에서 실종자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사고 선박 선원 11명 가운데 외국인 선원 7명은 구조됐고 한국인 선원 4명은 숨졌습니다.
한편 해경은 지난 9일 통영 욕지도 남쪽 68km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 실종자 5명에 대해서도 11일째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통영해경은 오늘(19일) 새벽 5시 20분쯤 잠수사가 수심 60m 아래 가라앉아 있던 선체 기관실에서 실종자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사고 선박 선원 11명 가운데 외국인 선원 7명은 구조됐고 한국인 선원 4명은 숨졌습니다.
한편 해경은 지난 9일 통영 욕지도 남쪽 68km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 실종자 5명에 대해서도 11일째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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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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