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울산 혼인 건수 6.5%↑…10년 만에 반등
입력 2024.03.20 (07:44)
수정 2024.03.20 (08: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울산의 혼인 건수가 10년 만에 소폭 늘었으나, 4년 연속으로 5천 건을 밑돌았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혼인 건수는 4천 2백여건으로 1년전에 비해 6.5%인 260여건이 늘어나며 10년 만에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10년 전의 8천건과 비교하면 53% 수준에 불과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혼인 건수는 4천 2백여건으로 1년전에 비해 6.5%인 260여건이 늘어나며 10년 만에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10년 전의 8천건과 비교하면 53% 수준에 불과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작년 울산 혼인 건수 6.5%↑…10년 만에 반등
-
- 입력 2024-03-20 07:44:39
- 수정2024-03-20 08:15:08
지난해 울산의 혼인 건수가 10년 만에 소폭 늘었으나, 4년 연속으로 5천 건을 밑돌았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혼인 건수는 4천 2백여건으로 1년전에 비해 6.5%인 260여건이 늘어나며 10년 만에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10년 전의 8천건과 비교하면 53% 수준에 불과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혼인 건수는 4천 2백여건으로 1년전에 비해 6.5%인 260여건이 늘어나며 10년 만에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10년 전의 8천건과 비교하면 53% 수준에 불과합니다.
-
-
박중관 기자 jkp@kbs.co.kr
박중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