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임산부·태아·학생 등 맞춤형 농식품 지원
입력 2024.03.20 (07:51)
수정 2024.03.2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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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올해 122억 원을 들여 임산부와 태아, 학생 등 세대 맞춤형 농식품 정책을 추진합니다.
우선 임산부 7천여 명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최대 38만 원 지원합니다.
또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학생 만 3천여 명에게 제철 과일을 연간 20여 차례 공급하고, 3자녀 이상 가구 등 학생 3만여 명에게 학교 우유 급식을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아침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준비 중입니다.
우선 임산부 7천여 명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최대 38만 원 지원합니다.
또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학생 만 3천여 명에게 제철 과일을 연간 20여 차례 공급하고, 3자녀 이상 가구 등 학생 3만여 명에게 학교 우유 급식을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아침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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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임산부·태아·학생 등 맞춤형 농식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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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0 07:51:04
- 수정2024-03-20 08:37:32
부산시가 올해 122억 원을 들여 임산부와 태아, 학생 등 세대 맞춤형 농식품 정책을 추진합니다.
우선 임산부 7천여 명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최대 38만 원 지원합니다.
또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학생 만 3천여 명에게 제철 과일을 연간 20여 차례 공급하고, 3자녀 이상 가구 등 학생 3만여 명에게 학교 우유 급식을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아침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준비 중입니다.
우선 임산부 7천여 명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최대 38만 원 지원합니다.
또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학생 만 3천여 명에게 제철 과일을 연간 20여 차례 공급하고, 3자녀 이상 가구 등 학생 3만여 명에게 학교 우유 급식을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아침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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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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