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야산 산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4.03.20 (10:22)
수정 2024.03.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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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저녁 7시쯤 강진군 성전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산불 발생 초기에 초속 7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차량 17대와 진화인력 74명이 투입돼 인명피해 없이 잔불까지 정리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오늘 오전부터 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산불 발생 초기에 초속 7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차량 17대와 진화인력 74명이 투입돼 인명피해 없이 잔불까지 정리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오늘 오전부터 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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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 야산 산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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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0 10:22:12
- 수정2024-03-20 11:30:11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930/2024/03/20/90_7918318.jpg)
어제(19일) 저녁 7시쯤 강진군 성전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산불 발생 초기에 초속 7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차량 17대와 진화인력 74명이 투입돼 인명피해 없이 잔불까지 정리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오늘 오전부터 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산불 발생 초기에 초속 7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차량 17대와 진화인력 74명이 투입돼 인명피해 없이 잔불까지 정리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오늘 오전부터 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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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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