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임산부·태아·학생 등 맞춤형 농식품 지원

입력 2024.03.20 (10:28) 수정 2024.03.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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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올해 122억 원을 들여 임산부와 태아, 학생 등 세대 맞춤형 농식품 정책을 추진합니다.

우선 임산부 7천여 명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최대 38만 원 지원합니다.

또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학생 만 3천여 명에게 제철 과일을 연간 20여 차례 공급하고, 3자녀 이상 가구 등 학생 3만여 명에게 학교 우유 급식을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아침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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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임산부·태아·학생 등 맞춤형 농식품 지원
    • 입력 2024-03-20 10:28:10
    • 수정2024-03-20 10:49:11
    930뉴스(부산)
부산시가 올해 122억 원을 들여 임산부와 태아, 학생 등 세대 맞춤형 농식품 정책을 추진합니다.

우선 임산부 7천여 명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최대 38만 원 지원합니다.

또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학생 만 3천여 명에게 제철 과일을 연간 20여 차례 공급하고, 3자녀 이상 가구 등 학생 3만여 명에게 학교 우유 급식을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아침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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