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주 호주대사 귀국길…이르면 내일 오전 도착
입력 2024.03.20 (19:27)
수정 2024.03.2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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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이종섭 주 호주 대사가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 외교소식통은 오늘(20일) KBS와 전화 통화에서 "이종섭 주 호주 대사가 귀국길에 올라 현재 싱가포르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사는 이르면 내일 새벽 우리나라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외교부는 이 대사가 다음 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방위산업 주요 6개국 주재 공관장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 외교소식통은 오늘(20일) KBS와 전화 통화에서 "이종섭 주 호주 대사가 귀국길에 올라 현재 싱가포르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사는 이르면 내일 새벽 우리나라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외교부는 이 대사가 다음 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방위산업 주요 6개국 주재 공관장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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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섭 주 호주대사 귀국길…이르면 내일 오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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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0 19:27:35
- 수정2024-03-20 20:26:48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이종섭 주 호주 대사가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 외교소식통은 오늘(20일) KBS와 전화 통화에서 "이종섭 주 호주 대사가 귀국길에 올라 현재 싱가포르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사는 이르면 내일 새벽 우리나라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외교부는 이 대사가 다음 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방위산업 주요 6개국 주재 공관장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 외교소식통은 오늘(20일) KBS와 전화 통화에서 "이종섭 주 호주 대사가 귀국길에 올라 현재 싱가포르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사는 이르면 내일 새벽 우리나라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외교부는 이 대사가 다음 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방위산업 주요 6개국 주재 공관장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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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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