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전북교육청, 단체교섭 위상 격하”
입력 2024.03.20 (19:39)
수정 2024.03.2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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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전북지부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달 초 단체교섭을 시작한 전북교육청이 두 달이 지나도록 교섭 요구안을 보내지 않고 있다며 성실한 교섭 태도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도교육청이 팀장급을 실무 교섭 대표로 참여시키는 등 노사 대표자 간 단체교섭의 위상을 업무 협의 수준으로 격하하려는 의도가 있다며, 전북 교원을 대표하는 노동조합에 대한 무책임한 태도를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도교육청이 팀장급을 실무 교섭 대표로 참여시키는 등 노사 대표자 간 단체교섭의 위상을 업무 협의 수준으로 격하하려는 의도가 있다며, 전북 교원을 대표하는 노동조합에 대한 무책임한 태도를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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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전북교육청, 단체교섭 위상 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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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0 19:39:25
- 수정2024-03-20 20:03:57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7/2024/03/20/210_7918821.jpg)
전교조 전북지부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달 초 단체교섭을 시작한 전북교육청이 두 달이 지나도록 교섭 요구안을 보내지 않고 있다며 성실한 교섭 태도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도교육청이 팀장급을 실무 교섭 대표로 참여시키는 등 노사 대표자 간 단체교섭의 위상을 업무 협의 수준으로 격하하려는 의도가 있다며, 전북 교원을 대표하는 노동조합에 대한 무책임한 태도를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도교육청이 팀장급을 실무 교섭 대표로 참여시키는 등 노사 대표자 간 단체교섭의 위상을 업무 협의 수준으로 격하하려는 의도가 있다며, 전북 교원을 대표하는 노동조합에 대한 무책임한 태도를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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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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