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대책위원회 “청주 카지노 입점 추진 중단해야”
입력 2024.03.20 (22:08)
수정 2024.03.2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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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한 카지노 업체가 청주시 율량동의 한 호텔에 카지노 입점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청주시 청원구 주민들로 구성된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카지노 입점 추진을 중단하라"고 호텔 측에 촉구했습니다.
비대위는 "아파트 등 주택과 교육시설, 학원이 밀집한 지역에서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추진하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면서 "관할 당국인 청주시도 입점 불가 입장을 밝히라"고 강조했습니다.
비대위는 "아파트 등 주택과 교육시설, 학원이 밀집한 지역에서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추진하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면서 "관할 당국인 청주시도 입점 불가 입장을 밝히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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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대책위원회 “청주 카지노 입점 추진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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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0 22:08:45
- 수정2024-03-20 22:19:48
강원도의 한 카지노 업체가 청주시 율량동의 한 호텔에 카지노 입점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청주시 청원구 주민들로 구성된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카지노 입점 추진을 중단하라"고 호텔 측에 촉구했습니다.
비대위는 "아파트 등 주택과 교육시설, 학원이 밀집한 지역에서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추진하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면서 "관할 당국인 청주시도 입점 불가 입장을 밝히라"고 강조했습니다.
비대위는 "아파트 등 주택과 교육시설, 학원이 밀집한 지역에서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추진하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면서 "관할 당국인 청주시도 입점 불가 입장을 밝히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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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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