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비수도권 82% 외

입력 2024.03.20 (22:51) 수정 2024.03.2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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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는데 오늘은 겨울처럼 추웠습니다.

강원도에는 폭설도 내렸는데요, 내일 아침은 더 추울 것이라는 예봅니다.

딱 이런 때 감기 걸리기 쉬운데, 따뜻한 옷 챙기시기 바랍니다.

뉴스라인W, 시작하겠습니다.

비수도권 82%

의료계의 강력한 반대에도 정부가 대학별 의대 증원 배분방안을 발표했습니다.

2천 명 가운데 82%를 비수도권 의대에 배치했고, 서울 의대 정원은 한 명도 늘리지 않았습니다.

각 지역에선 환영의 뜻을 밝혔지만 의대 교수들과 학생들은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잠시 뒤 전해드립니다.

진화 鎭火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이 결국 사퇴했습니다.

논란의 중심에 선 이종섭 호주대사는 내일 자진 귀국할 예정인데요.

총선을 앞두고 여론이 악화되자 대통령실이 진화에 나선 겁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은 다 해결됐다고 밝혔고,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종섭 대사도 임명을 철회하라고 비판했습니다.

공개 사과

후배는 고개를 숙였고 선배는 품었습니다.

축구대표팀 내분 논란을 일으킨 이강인 선수가 국민들에게 실망시켜 죄송하다며 공개 사과했습니다.

주장 손흥민 선수는 오히려 팀이 더 똘똘 뭉치게 됐다며 후배를 감쌌습니다.

내일 태국과의 월드컵 예선전을 앞둔 대표팀 분위기,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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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W] 비수도권 82% 외
    • 입력 2024-03-20 22:51:32
    • 수정2024-03-20 23:01:31
    뉴스라인 W
봄이 왔는데 오늘은 겨울처럼 추웠습니다.

강원도에는 폭설도 내렸는데요, 내일 아침은 더 추울 것이라는 예봅니다.

딱 이런 때 감기 걸리기 쉬운데, 따뜻한 옷 챙기시기 바랍니다.

뉴스라인W, 시작하겠습니다.

비수도권 82%

의료계의 강력한 반대에도 정부가 대학별 의대 증원 배분방안을 발표했습니다.

2천 명 가운데 82%를 비수도권 의대에 배치했고, 서울 의대 정원은 한 명도 늘리지 않았습니다.

각 지역에선 환영의 뜻을 밝혔지만 의대 교수들과 학생들은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잠시 뒤 전해드립니다.

진화 鎭火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이 결국 사퇴했습니다.

논란의 중심에 선 이종섭 호주대사는 내일 자진 귀국할 예정인데요.

총선을 앞두고 여론이 악화되자 대통령실이 진화에 나선 겁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은 다 해결됐다고 밝혔고,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종섭 대사도 임명을 철회하라고 비판했습니다.

공개 사과

후배는 고개를 숙였고 선배는 품었습니다.

축구대표팀 내분 논란을 일으킨 이강인 선수가 국민들에게 실망시켜 죄송하다며 공개 사과했습니다.

주장 손흥민 선수는 오히려 팀이 더 똘똘 뭉치게 됐다며 후배를 감쌌습니다.

내일 태국과의 월드컵 예선전을 앞둔 대표팀 분위기,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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