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단독주택·아산 숙박업소서 불…2명 숨져

입력 2024.03.21 (08:11) 수정 2024.03.2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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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새벽 0시 10분쯤 충남 논산시 연무읍 신화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함께 살던 가족들은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남성이 이전에도 방화를 시도한 적이 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젯밤(20일) 11시 45분쯤에는 충남 아산시 음봉면의 한 숙박업소 3층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0대 투숙객 한 명이 숨졌고, 11명이 화상과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진 출처 : 충남 논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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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논산 단독주택·아산 숙박업소서 불…2명 숨져
    • 입력 2024-03-21 08:11:42
    • 수정2024-03-21 08:40:22
    사회
오늘(21일) 새벽 0시 10분쯤 충남 논산시 연무읍 신화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함께 살던 가족들은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남성이 이전에도 방화를 시도한 적이 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젯밤(20일) 11시 45분쯤에는 충남 아산시 음봉면의 한 숙박업소 3층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0대 투숙객 한 명이 숨졌고, 11명이 화상과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진 출처 : 충남 논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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