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꽃샘추위 누그러져…기온의 일교차 커

입력 2024.03.21 (13:01) 수정 2024.03.2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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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까지 꽃샘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서울은 영하 1.2도로 어제보다 쌀쌀했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추위는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토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18도, 일요일에는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충북과 영남 지방, 전남 동부에 이어 서울과 경기 남부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은 건조함을 달래줄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내일 오후에 중부지방과 전북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토요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대전 12도, 광주와 대구, 부산 13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월요일에는 전국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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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꽃샘추위 누그러져…기온의 일교차 커
    • 입력 2024-03-21 13:01:06
    • 수정2024-03-21 13:03:30
    뉴스 12
오늘 아침까지 꽃샘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서울은 영하 1.2도로 어제보다 쌀쌀했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추위는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토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18도, 일요일에는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충북과 영남 지방, 전남 동부에 이어 서울과 경기 남부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은 건조함을 달래줄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내일 오후에 중부지방과 전북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토요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대전 12도, 광주와 대구, 부산 13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월요일에는 전국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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