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 ‘50억 클럽’ 권순일 전 대법관 압수수색

입력 2024.03.21 (15:16) 수정 2024.03.21 (15: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른바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권순일 전 대법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오늘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권 전 대법관의 사무실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 전 대법관은 대한변호사협회에 변호사로 등록하지 않고 김만배 씨가 대주주인 화천대유자산관리 고문으로 활동한 혐의를 받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 ‘50억 클럽’ 권순일 전 대법관 압수수색
    • 입력 2024-03-21 15:16:21
    • 수정2024-03-21 15:17:42
이른바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권순일 전 대법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오늘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권 전 대법관의 사무실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 전 대법관은 대한변호사협회에 변호사로 등록하지 않고 김만배 씨가 대주주인 화천대유자산관리 고문으로 활동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