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형 실버타운’ 재도입…경로당 식사 지원↑

입력 2024.03.21 (17:05) 수정 2024.03.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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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방식이 아닌 분양형 노인복지주택, 실버타운이 인구감소지역에 한해 내년에 다시 도입됩니다.

정부는 오늘 22번째 민생토론회를 열고, 9년 전 폐지됐던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을 인구 감소지역 89곳에 한해 내년에 재도입하고, 입소 자격도 60세 이상으로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로당 식사 지원도 늘립니다.

현재 전체 경로당 6만 8천여 곳의 42%에서 평균 주 3.6일 식사를 제공하는 걸 올해부터 횟수를 늘려 장기적으로 주 5일 제공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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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형 실버타운’ 재도입…경로당 식사 지원↑
    • 입력 2024-03-21 17:05:36
    • 수정2024-03-21 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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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방식이 아닌 분양형 노인복지주택, 실버타운이 인구감소지역에 한해 내년에 다시 도입됩니다.

정부는 오늘 22번째 민생토론회를 열고, 9년 전 폐지됐던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을 인구 감소지역 89곳에 한해 내년에 재도입하고, 입소 자격도 60세 이상으로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로당 식사 지원도 늘립니다.

현재 전체 경로당 6만 8천여 곳의 42%에서 평균 주 3.6일 식사를 제공하는 걸 올해부터 횟수를 늘려 장기적으로 주 5일 제공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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