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3.21 (18:59) 수정 2024.03.2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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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20…후보등록 시작·텃밭 표심 몰이

22대 총선이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자 등록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여야 지도부는 대구·경북과 호남 지역을 각각 찾아 지지층 결집과 표심 몰이에 주력했습니다.

이종섭 대사 귀국…“조사받을 기회 있길”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수사받는 이종섭 호주 대사가 정부 회의 참석을 이유로 귀국했습니다. 이 대사는 국내에 머무는 동안 공수처 조사를 받을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주부터 미복귀 전공의 면허정지

정부가 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를 대상으로 다음 주부터 면허 정지 처분에 들어갑니다. 또 지역 인재 전형을 40%에서 60% 이상으로 늘리는 등 의대 증원 후속조치를 내놨습니다. 의사단체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울진 산불 2년…올해 산불 전망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 지속된 산불'로 기록된 울진 산불 이후 2년이 지났지만, 현장 복구율은 10%에 불과합니다. 기후변화로 산불이 더 자주 일어나고 대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 산불 전망은 어떤지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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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3-21 19: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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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20…후보등록 시작·텃밭 표심 몰이

22대 총선이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자 등록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여야 지도부는 대구·경북과 호남 지역을 각각 찾아 지지층 결집과 표심 몰이에 주력했습니다.

이종섭 대사 귀국…“조사받을 기회 있길”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수사받는 이종섭 호주 대사가 정부 회의 참석을 이유로 귀국했습니다. 이 대사는 국내에 머무는 동안 공수처 조사를 받을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주부터 미복귀 전공의 면허정지

정부가 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를 대상으로 다음 주부터 면허 정지 처분에 들어갑니다. 또 지역 인재 전형을 40%에서 60% 이상으로 늘리는 등 의대 증원 후속조치를 내놨습니다. 의사단체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울진 산불 2년…올해 산불 전망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 지속된 산불'로 기록된 울진 산불 이후 2년이 지났지만, 현장 복구율은 10%에 불과합니다. 기후변화로 산불이 더 자주 일어나고 대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 산불 전망은 어떤지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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