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전북 금융기관 대출 감소 전환

입력 2024.03.21 (20:08) 수정 2024.03.2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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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보면, 대출은 감소로 전환했고, 예금은 감소 폭이 축소됐습니다.

1월 말 기준, 전북지역 대출 잔액은 70조 3천 5백57억 원으로 전달보다 6백27억 원 줄었습니다.

공공·기타 대출은 증가했지만, 비중이 큰 기업과 가계 대출이 감소했습니다.

같은 달 전북지역 예금 잔액은 백6조 9천 6백45억 원으로 전달보다 천 백25억 원 줄었습니다.

신탁회사와 우체국예금 등 비은행 예금 취급 기관 예금은 늘었지만, 저축은행 예금이 감소한 영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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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전북 금융기관 대출 감소 전환
    • 입력 2024-03-21 20:08:43
    • 수정2024-03-21 20:36:22
    뉴스7(전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보면, 대출은 감소로 전환했고, 예금은 감소 폭이 축소됐습니다.

1월 말 기준, 전북지역 대출 잔액은 70조 3천 5백57억 원으로 전달보다 6백27억 원 줄었습니다.

공공·기타 대출은 증가했지만, 비중이 큰 기업과 가계 대출이 감소했습니다.

같은 달 전북지역 예금 잔액은 백6조 9천 6백45억 원으로 전달보다 천 백25억 원 줄었습니다.

신탁회사와 우체국예금 등 비은행 예금 취급 기관 예금은 늘었지만, 저축은행 예금이 감소한 영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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