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사령관 “한국 방어 위해 28,500명 계속 투자해야”
입력 2024.03.21 (20:23)
수정 2024.03.2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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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주한미군 규모를 줄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현재 주한미군 규모인 2만 8천500명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한 미군 사령관이 밝혔습니다.
폴 러캐머라 주한 미군 사령관은 현지 시간 20일 미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러캐머라 사령관은 "한국은 동북아시아 안보의 핵심축이자 꼭 방어해야 하는 조약 동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폴 러캐머라 주한 미군 사령관은 현지 시간 20일 미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러캐머라 사령관은 "한국은 동북아시아 안보의 핵심축이자 꼭 방어해야 하는 조약 동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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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미군사령관 “한국 방어 위해 28,500명 계속 투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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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1 20:23:14
- 수정2024-03-21 21:25:22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주한미군 규모를 줄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현재 주한미군 규모인 2만 8천500명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한 미군 사령관이 밝혔습니다.
폴 러캐머라 주한 미군 사령관은 현지 시간 20일 미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러캐머라 사령관은 "한국은 동북아시아 안보의 핵심축이자 꼭 방어해야 하는 조약 동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폴 러캐머라 주한 미군 사령관은 현지 시간 20일 미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러캐머라 사령관은 "한국은 동북아시아 안보의 핵심축이자 꼭 방어해야 하는 조약 동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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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aufheb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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