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올해 첫 1천만명 돌파 전망

입력 2024.03.22 (08:52) 수정 2024.03.2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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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감독의 '파묘'가 이번 주말 올해 첫 천만 영화에 오를 전망이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6만8천여명(매출액 점유율 53.8%)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959만1천여명으로 불어났다.

이 추세라면 일요일인 24일 1천만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지 약 1개월 만이다.

지난해 말 '서울의 봄'이 1천만명을 돌파한 이후 4개월 만에 탄생하는 천만 영화이자 올해 들어 첫 번째 천만 영화기도 하다.

티모테 샬라메 주연의 할리우드 판타지 '듄: 파트 2'는 전날 1만5천여명(16.0%)의 관객을 모아 2위였다. 누적 관객 수는 165만4천여명으로, 2021년 개봉한 전편 '듄'의 최종 관객 수(164만4천여명)를 넘어섰다.

애니메이션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화이트'(1만3천여명·11.3%)와 리암 니슨 주연의 스릴러 '탐정 말로'(4천여명·2.4%)가 그 뒤를 이었다.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은 '파묘'가 29.2%로 1위를 달리고 있고, '듄: 파트 2'(17.7%)와 오는 27일 개봉 예정인 손석구 주연의 '댓글부대'(11.0%)가 그 뒤를 쫓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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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묘’ 올해 첫 1천만명 돌파 전망
    • 입력 2024-03-22 08:52:08
    • 수정2024-03-22 08:52:27
    연합뉴스
장재현 감독의 '파묘'가 이번 주말 올해 첫 천만 영화에 오를 전망이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6만8천여명(매출액 점유율 53.8%)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959만1천여명으로 불어났다.

이 추세라면 일요일인 24일 1천만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지 약 1개월 만이다.

지난해 말 '서울의 봄'이 1천만명을 돌파한 이후 4개월 만에 탄생하는 천만 영화이자 올해 들어 첫 번째 천만 영화기도 하다.

티모테 샬라메 주연의 할리우드 판타지 '듄: 파트 2'는 전날 1만5천여명(16.0%)의 관객을 모아 2위였다. 누적 관객 수는 165만4천여명으로, 2021년 개봉한 전편 '듄'의 최종 관객 수(164만4천여명)를 넘어섰다.

애니메이션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화이트'(1만3천여명·11.3%)와 리암 니슨 주연의 스릴러 '탐정 말로'(4천여명·2.4%)가 그 뒤를 이었다.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은 '파묘'가 29.2%로 1위를 달리고 있고, '듄: 파트 2'(17.7%)와 오는 27일 개봉 예정인 손석구 주연의 '댓글부대'(11.0%)가 그 뒤를 쫓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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