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 달리던 차량, 1톤 트럭 추돌…작업자 2명 부상

입력 2024.03.22 (08:58) 수정 2024.03.22 (10: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2일) 새벽 4시 10분쯤 서울시 서초구 올림픽대로 동작대교 인근에서 30대 남성 운전자가 몰던 소형 SUV차량이 1톤 트럭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작업자 1명과 60대 작업자 1명 등 총 두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작업자들은 당시 도로에 1톤 트럭을 세워두고 그 앞에서 도로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소형 SUV 차량이 트럭을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트럭 뒤에는 신호수도 한 명 배치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림픽대로 달리던 차량, 1톤 트럭 추돌…작업자 2명 부상
    • 입력 2024-03-22 08:58:17
    • 수정2024-03-22 10:14:11
    사회
오늘(22일) 새벽 4시 10분쯤 서울시 서초구 올림픽대로 동작대교 인근에서 30대 남성 운전자가 몰던 소형 SUV차량이 1톤 트럭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작업자 1명과 60대 작업자 1명 등 총 두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작업자들은 당시 도로에 1톤 트럭을 세워두고 그 앞에서 도로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소형 SUV 차량이 트럭을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트럭 뒤에는 신호수도 한 명 배치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