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상케이블카 운영사가 기기점검을 위해 운행을 중단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여수시 돌산읍에서 승객 60여명이 타고 있던 해상케이블카가 30여분 간 공중에서 멈췄습니다.
운행 중단 사고가 나자 회사측은 비상가동을 통해 승객들을 하차시켰고, 시설 점검을 위해 운행을 전면 중단한 상탭니다.
회사측은 사고 원인을 강풍의 영향보다는 기계 결함으로 인한 것으로 보고 있고,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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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의 30분’ 여수해상케이블카 운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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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2 15:17:14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여수시 돌산읍에서 승객 60여명이 타고 있던 해상케이블카가 30여분 간 공중에서 멈췄습니다.
운행 중단 사고가 나자 회사측은 비상가동을 통해 승객들을 하차시켰고, 시설 점검을 위해 운행을 전면 중단한 상탭니다.
회사측은 사고 원인을 강풍의 영향보다는 기계 결함으로 인한 것으로 보고 있고,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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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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