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서해수호의 날…“북 도발하면 더 큰 대가”

윤석열 대통령이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북한이 무모한 도발을 감행한다면 더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케이에프 21은 올해 20대 규모의 첫 양산 계약을 체결합니다.

총선 D-19…후보 등록 마감·표심 잡기 분주

22대 총선 후보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국민의힘 지도부는 충남과 경기 남부 등 중원 공략에 집중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서울 강북을 후보 조수진 변호사가 사퇴하면서 한민수 대변인이 새 후보가 됐습니다.

‘입시 비리 혐의’ 조민 1심 벌금형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딸 조민 씨가 입시 비리 혐의로 1심에서 천만 원의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법원은 조 씨의 범행이 국민의 불신을 야기하고 허탈감을 줬다며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미 정부, 애플 반독점 소송

미 법무부가 아이폰을 판매하는 애플에 대해 반독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법무부는 애플이 타사 기기와의 앱 호환을 막는 등 경쟁이 아닌 불법적 독점으로 우위를 유지해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