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동막골’ 영화대상 13개 부문 후보

입력 2005.10.2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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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동막골'이 제4회 대한민국영화대상의 13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랐습니다.
영화상 사무국에 따르면 '웰컴 투 동막골'은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 주연상, 남녀 조연상 등 13개 부문에서 수상을 노리게 됐습니다.
'혈의 누'는 감독상, 남녀 조연상, 신인 여우상 등 11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반면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와 올해 상반기 최고 흥행작인 '말아톤'은 각각 6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강혜정이 '연애의 목적'과 '웰컴 투 동막골'로 각각 여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 후보에 동시에 오르고, 또 나문희는 '너는 내 운명'과 '주먹이 운다' 등 두 작품으로 여우조연상 후보가 됐습니다.
시상식은 12월 4일 오후 6시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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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컴 투 동막골’ 영화대상 13개 부문 후보
    • 입력 2005-10-29 08:31:48
    문화
'웰컴 투 동막골'이 제4회 대한민국영화대상의 13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랐습니다. 영화상 사무국에 따르면 '웰컴 투 동막골'은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 주연상, 남녀 조연상 등 13개 부문에서 수상을 노리게 됐습니다. '혈의 누'는 감독상, 남녀 조연상, 신인 여우상 등 11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반면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와 올해 상반기 최고 흥행작인 '말아톤'은 각각 6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강혜정이 '연애의 목적'과 '웰컴 투 동막골'로 각각 여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 후보에 동시에 오르고, 또 나문희는 '너는 내 운명'과 '주먹이 운다' 등 두 작품으로 여우조연상 후보가 됐습니다. 시상식은 12월 4일 오후 6시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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