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의대 다음 달 1일로 개강 연기…“전북대도 논의 중”
입력 2024.03.22 (21:57)
수정 2024.03.2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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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한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로 3주째 개강을 연기한 전북대와 원광대 의대 학사 일정이 또다시 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광대 의대는 당초 25일 예정한 개강일을 다음 달 1일로 늦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원대 의대는 일주일씩 세 차례 개강을 미뤘습니다.
전북대 의대도 다음 달 초까지 개강을 연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교무처와 의대 교수회가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원광대 의대는 당초 25일 예정한 개강일을 다음 달 1일로 늦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원대 의대는 일주일씩 세 차례 개강을 미뤘습니다.
전북대 의대도 다음 달 초까지 개강을 연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교무처와 의대 교수회가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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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 의대 다음 달 1일로 개강 연기…“전북대도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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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2 21:57:20
- 수정2024-03-22 21:59:14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한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로 3주째 개강을 연기한 전북대와 원광대 의대 학사 일정이 또다시 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광대 의대는 당초 25일 예정한 개강일을 다음 달 1일로 늦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원대 의대는 일주일씩 세 차례 개강을 미뤘습니다.
전북대 의대도 다음 달 초까지 개강을 연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교무처와 의대 교수회가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원광대 의대는 당초 25일 예정한 개강일을 다음 달 1일로 늦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원대 의대는 일주일씩 세 차례 개강을 미뤘습니다.
전북대 의대도 다음 달 초까지 개강을 연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교무처와 의대 교수회가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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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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