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관·공보의 200명 의료기관 추가 투입

입력 2024.03.23 (09:35) 수정 2024.03.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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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다음 주 월요일부터 전국 60개 의료 기관에 공중보건의와 군의관 각각 100명씩 모두 200명을 추가로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공중보건의와 군의관 파견 인원은 모두 413명으로 늘어납니다.

정부는 또, 의대 교수들의 대화 움직임에 환영의 뜻을 밝히고, '조건 없이 대화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한편, 대한의사협회는 다음 주 새 회장 선거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되는데 1, 2위 후보 모두 강경파로 꼽혀 정부와의 대화 움직임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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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의관·공보의 200명 의료기관 추가 투입
    • 입력 2024-03-23 09:35:35
    • 수정2024-03-23 09: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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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다음 주 월요일부터 전국 60개 의료 기관에 공중보건의와 군의관 각각 100명씩 모두 200명을 추가로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공중보건의와 군의관 파견 인원은 모두 413명으로 늘어납니다.

정부는 또, 의대 교수들의 대화 움직임에 환영의 뜻을 밝히고, '조건 없이 대화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한편, 대한의사협회는 다음 주 새 회장 선거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되는데 1, 2위 후보 모두 강경파로 꼽혀 정부와의 대화 움직임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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