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발생 원인 86%가 ‘부주의’ 때문
입력 2024.03.23 (21:32)
수정 2024.03.2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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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21년부터 3년 동안 전북에서 발생한 산불 112건 가운데 86%인 97건이 부주의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쓰레기 소각이 29건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담배꽁초 22건, 임야 태우기 17건 등이었습니다.
전북소방은 "산림 주변에서 소각하거나 담배를 피우는 등의 행위는 산림보호법에 의해 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산불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쓰레기 소각이 29건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담배꽁초 22건, 임야 태우기 17건 등이었습니다.
전북소방은 "산림 주변에서 소각하거나 담배를 피우는 등의 행위는 산림보호법에 의해 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산불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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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발생 원인 86%가 ‘부주의’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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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3 21:32:45
- 수정2024-03-23 21:37:32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21년부터 3년 동안 전북에서 발생한 산불 112건 가운데 86%인 97건이 부주의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쓰레기 소각이 29건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담배꽁초 22건, 임야 태우기 17건 등이었습니다.
전북소방은 "산림 주변에서 소각하거나 담배를 피우는 등의 행위는 산림보호법에 의해 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산불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쓰레기 소각이 29건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담배꽁초 22건, 임야 태우기 17건 등이었습니다.
전북소방은 "산림 주변에서 소각하거나 담배를 피우는 등의 행위는 산림보호법에 의해 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산불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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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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