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야산서 불…2시간 반 만에 진화

입력 2024.03.24 (14:11) 수정 2024.03.2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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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10시 23분쯤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야산에서 불이나 2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발생 직후 진화헬기 7대, 진화차량 11대, 진화인력 71명을 투입해 산불 확산 저지에 주력했습니다.

이 불은 오늘 낮 12시 52분쯤 진화됐습니다.

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 발생 원인 및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됐다"며 "대형산불 우려가 있으므로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절 금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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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안성 야산서 불…2시간 반 만에 진화
    • 입력 2024-03-24 14:11:49
    • 수정2024-03-24 14:22:43
    사회
오늘(24일) 오전 10시 23분쯤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야산에서 불이나 2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발생 직후 진화헬기 7대, 진화차량 11대, 진화인력 71명을 투입해 산불 확산 저지에 주력했습니다.

이 불은 오늘 낮 12시 52분쯤 진화됐습니다.

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 발생 원인 및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됐다"며 "대형산불 우려가 있으므로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절 금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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