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터미널서 크레인 무너져 작업자 2명 사망
입력 2024.03.24 (16:33)
수정 2024.03.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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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항 정일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크레인이 무너져 작업을 지원하던 차량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용 바구니에 탑승하고 있던 60대와 50대 작업자 2명이 바다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크레인은 높이 약 65미터, 무게 약 35톤 규모로 당시 보강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안전관리 책임자와 작업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중대 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울산해양경찰서 제공]
이 사고로 작업용 바구니에 탑승하고 있던 60대와 50대 작업자 2명이 바다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크레인은 높이 약 65미터, 무게 약 35톤 규모로 당시 보강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안전관리 책임자와 작업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중대 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울산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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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테이너 터미널서 크레인 무너져 작업자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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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4 16:33:32
- 수정2024-03-24 17:18:04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항 정일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크레인이 무너져 작업을 지원하던 차량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용 바구니에 탑승하고 있던 60대와 50대 작업자 2명이 바다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크레인은 높이 약 65미터, 무게 약 35톤 규모로 당시 보강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안전관리 책임자와 작업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중대 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울산해양경찰서 제공]
이 사고로 작업용 바구니에 탑승하고 있던 60대와 50대 작업자 2명이 바다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크레인은 높이 약 65미터, 무게 약 35톤 규모로 당시 보강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안전관리 책임자와 작업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중대 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울산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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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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