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간 한전 발주 입찰 담합한 업체들…과징금 8.5억
입력 2024.03.24 (17:06)
수정 2024.03.24 (17: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제품 구매 입찰에서 17년 동안 담합을 벌인 사업자들이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게 됐습니다.
공정위는 삼정전기공업, 쌍용전기, 한양전기공업, 협화전기공업 등 4개 업체의 부당 공동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8억 5,300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들 업체는 2002년 2월부터 17년 동안 한전이 발주한 직렬리액터와 방전코일 구매 입찰 231건에서 담합을 벌인 혐의를 받습니다.
공정위는 삼정전기공업, 쌍용전기, 한양전기공업, 협화전기공업 등 4개 업체의 부당 공동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8억 5,300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들 업체는 2002년 2월부터 17년 동안 한전이 발주한 직렬리액터와 방전코일 구매 입찰 231건에서 담합을 벌인 혐의를 받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7년간 한전 발주 입찰 담합한 업체들…과징금 8.5억
-
- 입력 2024-03-24 17:06:09
- 수정2024-03-24 17:11:02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제품 구매 입찰에서 17년 동안 담합을 벌인 사업자들이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게 됐습니다.
공정위는 삼정전기공업, 쌍용전기, 한양전기공업, 협화전기공업 등 4개 업체의 부당 공동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8억 5,300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들 업체는 2002년 2월부터 17년 동안 한전이 발주한 직렬리액터와 방전코일 구매 입찰 231건에서 담합을 벌인 혐의를 받습니다.
공정위는 삼정전기공업, 쌍용전기, 한양전기공업, 협화전기공업 등 4개 업체의 부당 공동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8억 5,300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들 업체는 2002년 2월부터 17년 동안 한전이 발주한 직렬리액터와 방전코일 구매 입찰 231건에서 담합을 벌인 혐의를 받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