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아파트 10층서 불…1명 사망·200여 명 대피
입력 2024.03.24 (21:23)
수정 2024.03.2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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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24일) 오후 7시 30분쯤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세대 주민인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다른 주민 등 200여 명은 모두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다수의 인명피해를 우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9대와 소방대원 등 116명을 투입해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오늘(24일) 오후 7시 30분쯤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세대 주민인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다른 주민 등 200여 명은 모두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다수의 인명피해를 우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9대와 소방대원 등 116명을 투입해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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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아파트 10층서 불…1명 사망·20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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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4 21:23:48
- 수정2024-03-24 22:04:16
경기도 수원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24일) 오후 7시 30분쯤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세대 주민인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다른 주민 등 200여 명은 모두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다수의 인명피해를 우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9대와 소방대원 등 116명을 투입해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오늘(24일) 오후 7시 30분쯤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세대 주민인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다른 주민 등 200여 명은 모두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다수의 인명피해를 우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9대와 소방대원 등 116명을 투입해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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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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