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방의원 “강원 비하 발언 이재명 대표 규탄”
입력 2024.03.24 (21:32)
수정 2024.03.2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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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강원도 지방의원 30여명은 오늘(24일) 강원도당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의원들은 어제(23일) 의정부를 찾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금 이 상태로 재정에 대한 대책없이 경기 분도를 즉시 시행하면 여러분은 강원 서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라고 말한 것은 명백한 강원도 비하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명 대표는 "취지와 달리 과도하게 표현된 것 같다"라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의원들은 어제(23일) 의정부를 찾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금 이 상태로 재정에 대한 대책없이 경기 분도를 즉시 시행하면 여러분은 강원 서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라고 말한 것은 명백한 강원도 비하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명 대표는 "취지와 달리 과도하게 표현된 것 같다"라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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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지방의원 “강원 비하 발언 이재명 대표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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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4 21:32:37
- 수정2024-03-24 21:36:06
국민의힘 소속 강원도 지방의원 30여명은 오늘(24일) 강원도당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의원들은 어제(23일) 의정부를 찾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금 이 상태로 재정에 대한 대책없이 경기 분도를 즉시 시행하면 여러분은 강원 서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라고 말한 것은 명백한 강원도 비하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명 대표는 "취지와 달리 과도하게 표현된 것 같다"라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의원들은 어제(23일) 의정부를 찾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금 이 상태로 재정에 대한 대책없이 경기 분도를 즉시 시행하면 여러분은 강원 서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라고 말한 것은 명백한 강원도 비하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명 대표는 "취지와 달리 과도하게 표현된 것 같다"라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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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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