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경력이음바우처’로 여성 구직 지원

전라남도가 출산과 육아 등으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경력이음바우처'를 지원합니다.

경력이음바우처 이용자에게는 취업과 면접 준비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자격증 강좌 수강비 등 50만 원이 지원됩니다.

신청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두고 있는 30살에서 65살 이하, 중위소득 150%를 넘지 않는 여성으로, 오는 29일까지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