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형산불 대비 강풍경보 지역 긴급 정전 예고
입력 2024.03.25 (10:07)
수정 2024.03.2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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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강원본부는 오늘(25일)부터 다음 달(4월) 30일까지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해 강풍 경보가 내려진 지역에 대해 긴급 정전을 시행 할 수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긴급 정전 작업은 특정 지역에 공급되는 전기를 일시 중단하는 조치로, 강풍 경보가 내려진 지역 가운데 설비고장이 발생하거나 산불이 난 곳에서 시행될 예정입니다.
강원도에서는 지난해 강릉 경포동 산불과 같이 강한 바람 속에 발생하는 전력 시설 관련 산불에 대한 우려가 이어져왔습니다.
긴급 정전 작업은 특정 지역에 공급되는 전기를 일시 중단하는 조치로, 강풍 경보가 내려진 지역 가운데 설비고장이 발생하거나 산불이 난 곳에서 시행될 예정입니다.
강원도에서는 지난해 강릉 경포동 산불과 같이 강한 바람 속에 발생하는 전력 시설 관련 산불에 대한 우려가 이어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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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대형산불 대비 강풍경보 지역 긴급 정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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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5 10:07:21
- 수정2024-03-28 18:26:31
한국전력 강원본부는 오늘(25일)부터 다음 달(4월) 30일까지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해 강풍 경보가 내려진 지역에 대해 긴급 정전을 시행 할 수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긴급 정전 작업은 특정 지역에 공급되는 전기를 일시 중단하는 조치로, 강풍 경보가 내려진 지역 가운데 설비고장이 발생하거나 산불이 난 곳에서 시행될 예정입니다.
강원도에서는 지난해 강릉 경포동 산불과 같이 강한 바람 속에 발생하는 전력 시설 관련 산불에 대한 우려가 이어져왔습니다.
긴급 정전 작업은 특정 지역에 공급되는 전기를 일시 중단하는 조치로, 강풍 경보가 내려진 지역 가운데 설비고장이 발생하거나 산불이 난 곳에서 시행될 예정입니다.
강원도에서는 지난해 강릉 경포동 산불과 같이 강한 바람 속에 발생하는 전력 시설 관련 산불에 대한 우려가 이어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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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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