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영천 등 6·25 유해 발굴 진행

입력 2024.03.25 (10:16) 수정 2024.03.25 (10: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방부 유해 발굴 감식단은 오는 11월까지 6·25 전쟁 주요 격전지 36곳에서 전사자 유해 발굴을 진행합니다.

대구·경북지역은 50사단을 중심으로 발굴에 나서며, 낙동강 전투 격전지였던 군위와 문경, 영천과 포항 등이 대상입니다.

국방부는 올해 전사자 220구 이상을 찾고, 전사자 신원도 25명 이상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군위·영천 등 6·25 유해 발굴 진행
    • 입력 2024-03-25 10:16:51
    • 수정2024-03-25 10:41:53
    930뉴스(대구)
국방부 유해 발굴 감식단은 오는 11월까지 6·25 전쟁 주요 격전지 36곳에서 전사자 유해 발굴을 진행합니다.

대구·경북지역은 50사단을 중심으로 발굴에 나서며, 낙동강 전투 격전지였던 군위와 문경, 영천과 포항 등이 대상입니다.

국방부는 올해 전사자 220구 이상을 찾고, 전사자 신원도 25명 이상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