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서 여자친구 모녀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남성 체포
입력 2024.03.25 (11:00)
수정 2024.03.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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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모녀에게 흉기를 휘둘러 20대 여성을 숨지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오늘(25일) 20대 남성 A 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9시 40분쯤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의 한 오피스텔에서 연인 관계였던 20대 여성과 그 모친 5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대 여성은 가슴 부위를 찔려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모친 50대 여성은 옆구리를 찔리는 등 크게 다쳤고, A 씨도 손 부위를 다쳤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건물 1층 경비실 앞에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오늘(25일) 20대 남성 A 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9시 40분쯤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의 한 오피스텔에서 연인 관계였던 20대 여성과 그 모친 5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대 여성은 가슴 부위를 찔려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모친 50대 여성은 옆구리를 찔리는 등 크게 다쳤고, A 씨도 손 부위를 다쳤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건물 1층 경비실 앞에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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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스텔서 여자친구 모녀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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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5 11:00:50
- 수정2024-03-25 14:51:22

여자친구 모녀에게 흉기를 휘둘러 20대 여성을 숨지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오늘(25일) 20대 남성 A 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9시 40분쯤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의 한 오피스텔에서 연인 관계였던 20대 여성과 그 모친 5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대 여성은 가슴 부위를 찔려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모친 50대 여성은 옆구리를 찔리는 등 크게 다쳤고, A 씨도 손 부위를 다쳤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건물 1층 경비실 앞에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오늘(25일) 20대 남성 A 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9시 40분쯤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의 한 오피스텔에서 연인 관계였던 20대 여성과 그 모친 5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대 여성은 가슴 부위를 찔려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모친 50대 여성은 옆구리를 찔리는 등 크게 다쳤고, A 씨도 손 부위를 다쳤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건물 1층 경비실 앞에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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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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