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사장 작업자 낙하물에 맞아 숨져

입력 2024.03.25 (19:56) 수정 2024.03.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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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의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50대 남성 작업자가 낙하물에 맞아 숨져 노동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고용노동청은 오늘 오전 8시 40분쯤 감삼동의 아파트 건설 현장 2층에서 작업하던 중국 국적의 50대 남성 작업자가 5층에서 떨어진 대리석에 머리를 맞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당국은 현장에 작업중지명령을 내리고 관리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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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공사장 작업자 낙하물에 맞아 숨져
    • 입력 2024-03-25 19:56:27
    • 수정2024-03-25 20:19:00
    뉴스7(대구)
대구 달서구의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50대 남성 작업자가 낙하물에 맞아 숨져 노동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고용노동청은 오늘 오전 8시 40분쯤 감삼동의 아파트 건설 현장 2층에서 작업하던 중국 국적의 50대 남성 작업자가 5층에서 떨어진 대리석에 머리를 맞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당국은 현장에 작업중지명령을 내리고 관리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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