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 대학에 지역 19개 대학 도전

입력 2024.03.25 (19:57) 수정 2024.03.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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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천억 원을 지원받는 글로컬 대학에 대구·경북 19개 대학이 도전했습니다.

교육부가 글로컬 대학 예비지정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역에서는 경북대와 대구교대, 대구한의대, 동국대 WISE캠퍼스, 대구과학대, 대구보건대, 영진전문대, 대경대가 단독으로 신청했습니다.

계명대와 계명문화대는 통합 신청했습니다.

또 영남대와 금오공대, 경일대와 대구가톨릭대, 그리고 가톨릭상지대·문경대·성운대·호산대 등 4개 전문대가 각각 연합 형태로 지원했습니다.

한동대는 지난해 예비지정돼 자격이 유지됩니다.

교육부는 다음달 중 예비지정 대학을 15곳 가량 추려낸 뒤 오는 8월 최종 10곳을 본지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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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컬 대학에 지역 19개 대학 도전
    • 입력 2024-03-25 19:57:13
    • 수정2024-03-25 20:19:00
    뉴스7(대구)
5년간 천억 원을 지원받는 글로컬 대학에 대구·경북 19개 대학이 도전했습니다.

교육부가 글로컬 대학 예비지정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역에서는 경북대와 대구교대, 대구한의대, 동국대 WISE캠퍼스, 대구과학대, 대구보건대, 영진전문대, 대경대가 단독으로 신청했습니다.

계명대와 계명문화대는 통합 신청했습니다.

또 영남대와 금오공대, 경일대와 대구가톨릭대, 그리고 가톨릭상지대·문경대·성운대·호산대 등 4개 전문대가 각각 연합 형태로 지원했습니다.

한동대는 지난해 예비지정돼 자격이 유지됩니다.

교육부는 다음달 중 예비지정 대학을 15곳 가량 추려낸 뒤 오는 8월 최종 10곳을 본지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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